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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비만으로 판정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튼튼 캠프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아빠들 역시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고 축구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은 자신있게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다른 아빠들은 안정환의 몸에 대해 "운동선수 출신이라 근육량이 많을 것", "체중이 많이 나가도 근육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공개된 안정환의 몸은 지방량 23.8%로 비만에 속했다.
김성주는 안정환의 체중 결과를 살펴보고 "과체중 허약형에 속한다고? 이게 뭐냐"며 놀랐고 안정환 역시 충격을 받았다.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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