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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 유쾌한 라면 먹방부터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소녀시대 앞으로 의문의 남자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받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소녀시대 멤버들을 울린 의문의 남성은 누구인지, 소녀시대의 눈물이 담긴 '힐링캠프'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눈물을 흘리는 소녀시대.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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