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부터 재벌설까지…소녀시대가 밝힌 '5대 사건'의 실체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8년 동안 활동해 오면서 겪었던 '5대 대박 사건'을 직접 뽑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5대 대박 사건'을 이야기하던 과정에서 멤버들 간의 불화설부터 '1년에 300억을 번다'는 재벌설 등 그동안 자신들을 따라다녔던 소문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소녀시대가 직접 뽑은 '5대 대박 사건'이 담긴 '힐링캠프'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한 소녀시대.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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