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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박2일' 전쟁같던 금연여행, 금단 고통 뛰어넘는 빅재미

시간2014-03-17 09:07:21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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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박 2일’이 전쟁 같았던 금연여행을 통해 금단의 고통만큼 큰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는 데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금연의 섬’ 증도에서 펼쳐진 금연여행 2편이 공개됐다.

지난주 금연여행의 시작부터 금단의 고통을 온몸으로 표출했던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역시 길어지는 무흡연 시간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이들의 금연여행은 흡연의 유혹을 과연 떨쳐낼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졌다.

담배를 소지한 사실이 적발돼 입수가 결정된 김준호와 김종민, 정준영이 시작부터 시원하게 바닷물에 몸을 담근 가운데, 이후에도 흡연 욕구를 참으려는 멤버들의 사투가 이어졌다. 금단증상을 달래기 위해 레몬사탕을 두고 ‘느리게 자전거 타기’ 게임을 벌이는가 하면, 금연껌을 걸고 지압판위에서 닭싸움 혈투를 벌이는 분투가 이어졌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금단증상이 드러났고 멤버들은 눈에 띄게 무기력해지고 말았다. 이를 반전시킨 것은 1시간 30분 동안 주어진 자유시간으로, 제작진은 숙소에 30여 대의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멤버들을 관찰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흡연욕구를 참기 위해 수면을 취한 가운데, 김주혁이 화장실에서 몰래 흡연한 사실이 적발됐다. 그는 베테랑 연기자답게 김주혁은 천연덕스럽게 부인 연기를 펼쳤지만 멤버들의 증언과 배신이 이어진 끝에 결국 꼬리가 잡히고 말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김주혁이 극구 부인하는 모습과 이랬다 저랬다 주장을 바꾸는 모습에 “니코틴패스”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김주혁 또한 “한두 명은 제작진을 이겨먹어야 하는 맛도 있어야 하지 않냐”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입수 벌칙에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발바닥 레슬링’과 ‘코끼리 코 승부차기’ 등의 게임에 몰두하며 금단증상을 이겨나갔고, 이는 일산화탄소 수치 검사에서 놀라운 결과로 입증돼 금연여행의 결실로 기록되게 됐다. 검사에서 금연여행에 참여한 멤버 전원이 기준치 이하에 해당하는 수치를 얻었기 때문.

특히 헤비스모커로 지목됐던 김종민 또한 비흡연자인 차태현과 동일 수치를 보였고, 이를 통해 담배 태우는 것을 참고 열심히 운동하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줬다. 더 나아가 금연의 꿈 또한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금연여행의 결실이었다.

[‘1박 2일’ 금연여행.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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