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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EDEN(에덴)의 멤버 곽희성의 일본팬들이 간식차를 선물했다.
곽희성의 일본팬들은 지난 지난 12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홍영희 극본 이덕건 연출) 팀에 200인분의 간식차를 배달해왔다.
곽희성은 그룹의 리더 김태형과 함께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현재 일본 활동과 국내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온 일본팬들을 위해 그는 "비까지 내린 궂은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지금 일본에서도 저희 드라마가 방영이 됐다고 들었는데 연기와 곧 발매될 새로운 앨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상현 역의 곽희성은 '사노타'에서 들임(다솜), 현우(백성현)와 삼각관계를 그려 나가고 있다. 에덴은 오는 4월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곽희성 간식차. 사진 = HNS HQ]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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