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스가 플레이오프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양 오리온스는 17일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서울 SK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맞아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를 실시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에너지바를 무료로 증정하며 경기 중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바 퀴즈 이벤트와, 응원 타임, 오리온스 선수단 하이파이브 등을 펼쳐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오리온스 농구단의 모기업인 오리온의 제품 중 하나로써, 2009년 출시 이후 국내 기능성 바 시장의 68%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다양한 견과류와 크랜베리 등이 들어간 제품으로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함유해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
또한 이날 경기 전에는 김동욱 선수와 이현민 선수의 기부금 전달식이 펼쳐진다. 각각 200만원씩의 기부금이 한국장애인부모회(www.kpat.or.kr)에 전달되는데,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의 노익상 회장과 조상현 부회장이 참석한다.
[오리온스의 에너지바 데이. 사진 = 고양 오리온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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