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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다영이 영화 '소녀무덤'에 캐스팅됐다.
주다영은 '소녀무덤'에서 서희(김소은)를 괴롭혀 죽음으로 몰고 가는 같은 반 친구 성희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주다영은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 여러 작품을 통해 인사드렸지만 공포 영화는 처음이라 기대된다"며 "촬영과 대학 생활을 병행 하느라 힘들지만,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무덤'은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수가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신비한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쌓아가게 되는 한편, 같은 반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그린 감성 공포다.
배우 강하늘과 김소은 김정태, 한혜린, 박두식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중에 있다.
['소녀무덤'에 캐스팅 된 주다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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