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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측에 따르면 정준하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시간대를 변경한 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SNL 코리아'는 가수 박지윤, 타이니지 도희 등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트콤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과 연기력까지 겸비한 정준하가 보여줄 콩트 연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SNL 코리아'는 신동엽, 유희열, 유세윤, 김민교, 박재범, 안영미, 정명옥, 서유리, 권혁수에 섹시함과 끼를 갖춘 성인돌 브라운아이드 걸스 나르샤, 비투비 서은광, 뮤지컬 배우 정상훈 등 새로운 멤버가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시청층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준하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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