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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여신' 김민아(31) 아나운서가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난다.
18일 오후 한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민아 아나운서가 MBC스포츠플러스에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7년 MBC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로써 7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게 됐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그간 '베이스볼 투나잇 야' 등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야구팬 사이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 받았다. 특히 지난 8일 동료들의 축복 속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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