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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포항, 산둥 루넝과 2-2 무승부

시간2014-03-18 21:22:0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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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포항 김종국 기자]포항이 수적인 열세와 불리한 판정 속에서도 산둥 루넝(중국)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18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서 2-2로 비겼다. 포항은 산둥 루넝전서 전반 초반 페널티킥으로 잇달아 실점하고 신광훈이 퇴장당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포항은 고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김태수와 김승대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포항은 김승대와 이명주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고무열과 문창진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김태수와 김재성은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김대호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이 맡았다. 골문은 신화용이 지켰다.

양팀의 경기서 포항은 전반 12분 신광훈의 퇴장과 함께 선제골까지 내줘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속공 상황에서 포항 진영을 침투한 산둥 루넝의 진 징다오가 페널티지역 정면서 골키퍼 신화용을 제친 후 왼발로 슈팅을 때렸고 이것을 막기 위해 골문 앞으로 달려간 신광훈의 몸에 볼이 맞았다. 주심은 신광훈은 핸드볼 파울과 함께 퇴장과 퇴장을 줬고 페널티킥까지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바그너 로베는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포항은 전반 17분 김태수의 패스에 이어받은 고무열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서 골키퍼와 마주본 상황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왕다레이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포항은 전반 21분 또한번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다. 산둥 루넝의 젱젱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김재성의 몸에 맞았고 주심은 또다시 핸드볼 파울로 판단하며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다시 한번 키커로 나선 바그너 로베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하단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포항은 전반 32분 김태수가 만회골을 터뜨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승대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에 이은 골문앞 혼전 상황에서 김태수는 오른발 슈팅으로 산둥 루넝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포항은 전반 39분 왼쪽 측면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에 이은 문창진의 왼발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지만 상대 수비수 다이린이 골라인 앞에서 걷어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어 전반 44분 고무열이 왼쪽 측면서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포스트를 맞췄다. 포항은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전반전을 마쳤다.

포항은 후반전 들어서도 주도권을 잡고 산둥 루넝을 몰아 부쳤다. 포항은 후반 25분 이명주가 페널티지역 왼쪽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28분 김태수의 중거리 슈팅으로 산둥 루넝 골문을 두드렸다.

포항은 후반 31분 문창진 대신 유창현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포항은 후반 32분 김승대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김승대는 유창현이 내준 볼을 이어받아 골키퍼와 마주본 상황서 오른발 슈팅으로 산둥 골문 구석을 갈랐다.

포항은 후반 38분 산둥 루넝의 양수에게 단독 찬스를 내줬지만 신화용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포항의 황선홍 감독은 후반 45분 김승대 대신 김형일을 투입했다. 김형일은 최전방에 위치하며 포항은 역전골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양팀은 후반전 종반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더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산둥 루넝전서 동점골을 터뜨린 김승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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