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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트리플A서 시즌 시작? 의미와 향후 전망

시간2014-03-19 06:2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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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리플A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인가.

볼티모어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진입이 쉽지 않은 분위기다. 볼티모어 선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윤석민이 마이너리그서 선발투수로 개막을 맞이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윤석민은 그날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서 시범경기 두번째 등판이 예정됐으나 비로 취소됐다. 현재로선 이후 스케줄이 확실하지 않다.

볼티모어의 시범경기 스케줄은 오는 28일까지 잡혀있다. 30일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내달 1일부터 보스턴과의 홈 3연전으로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쇼월터 감독은 일단 윤석민에게 잔여 시범경기서 1~2차례 구원 등판 기회를 부여할 전망이다. 윤석민이 투구수를 늘려 선발로 던질 수 있게 배려할 상황도, 시기도 아니다. 쇼월터 감독은 이제 개막 엔트리를 확정해야 할 시점이다. 결국 윤석민의 구원피칭을 최대 2~3차례 더 확인한 뒤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 애당초 쉽지 않았던 5선발 진입

현실적으로 윤석민이 개막과 동시에 볼티모어의 5선발에 합류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계약 자체도 늦었고, 취업비자를 발급받느라 실전 등판이 더욱 늦었다. 그 사이 크리스 틸먼, 우발도 히메네즈, 미겔 곤잘레스, 첸웨인으로 이어지는 4선발이 완성된 상황. 5선발도 지난해 10승을 거뒀던 버드 노리스가 애당초 유리한 상황에서 경쟁을 벌였다. 지역언론은 결국 이들이 5선발 체제를 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범경기서 잭 브리튼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꾸준히 등판해 호투했다. 윤석민보단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여기에 팔꿈치 수술을 딛고 재활 중인 딜런 번디, 팀내 유망주 케빈 카즈먼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 볼티모어가 활용할 자원이다. 왕년의 에이스 요한 산타나도 마이너계약이긴 하지만, 윤석민에겐 잠재적으로는 불편한 존재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언론들로선 윤석민이 시즌을 노포크에서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는 게 무리가 아니다.

▲ 왜 마이너리그행 전망이 나왔나

윤석민은 메이저리그서 시즌을 시작할 경우 중간계투, 마이너리그서 시즌을 시작할 경우 선발투수로 뛸 가능성이 크다. 볼티모어는 올 시즌 윤석민에게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너리그 옵션은 구단이 메이저리그 40인 엔트리에 들어있는 선수에게 3년간 최대 3회 마이너리그에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볼티모어와 3년 계약한 윤석민은 올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옵션 거부권이 없다. 2015년과 2016년에만 거부권이 있다. 다시 말해서 볼티모어가 임의로 윤석민을 마이너리그로 보낼 수 있는 시기는 사실상 올 시즌까지다.

구단 입장에선 3년 계약한 윤석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싶어 한다. 윤석민을 몇 차례 써보고 쉽게 놓아줄 것이라면 애당초 메이저리그 계약을 보장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3년 계약을 할 이유도 없었다. 3년 메이저리그 계약 자체가 윤석민에게 거는 기대치가 있다는 의미다. 볼티모어는 윤석민을 선발과 구원이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분류했다. 일단 시범경기서 구원으로 몇 차례 등판시킨 뒤 마이너리그서 선발로테이션에 넣어 투구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 마이너리그 선발수업, 나쁘게 받아들일 이유 없다

극단적으로 볼 때, 볼티모어는 윤석민을 노포크에서 풀타임 선발로 뛰게 할 수도 있다. 계약 자체가 올해는 윤석민에게 유리한 조건이 아니다. 기존 5선발 후보 중 부상 혹은 부진한 선수가 있어야 윤석민이 볼티모어 선발진 진입에 도전할 수 있다. 그것도 노포크 선발투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쳐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감독과 구단 재량에 따라 볼티모어서 롱릴리프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발로 보직 변경시키면 밀려나는 것이다. 과거 이와쿠마 히사시가 메이저리그서 롱릴리프로 뛰다가 선발 한 자리를 꿰찬 케이스다.

이런 점만 볼 땐, 윤석민에게 고생길이 열렸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꼭 나쁘게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윤석민이 당장 메이저리그 25인 엔트리를 뚫으면 결국 구원투수다. 윤석민의 최종 목표는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이다. 구원으로 잘 던지면 메이저리그 모든 관계자에겐 결국 구원투수라는 인상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 구원으로 잘 던져도 선발 진입한다는 보장이 없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기존 메이저리그 5선발 체제에 균열이 생겼을 때 선발에 진입한다면, 오히려 선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 이번 스토브리그 FA 시장에서 몇 천만 혹은 억만달러 단위의 계약이 판을 쳤다. 윤석민은 3년 보장 575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그만큼 대접과 출발 여건이 초고액 연봉자들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윤석민은 도전을 선택했다. 한국에서도 다년계약에 총액 6~70억 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었으나 꿈 하나를 쫓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다.

좀 돌아가더라도,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이 꿈이라면 어정쩡하게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진입하는 것보다 마이너리그서 선발로 출발해서 스텝 바이 스텝을 외치는 게 낫다. 이와쿠마 케이스는 그리 흔한 케이스가 아니다. 결정적으로 윤석민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올해로 끝낼 것도 아니다. 그에겐 볼티모어에서 3년이란 시간이 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착실하게 몸 상태와 구위를 끌어올리면 된다. 건강한 몸으로 길게 던질 수 있다는 모습을 어필하면 된다. 그런 점에서 윤석민이 실제로 마이너리그행을 지시받더라도 나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윤석민. 사진 = 루크 쿠바코 기자 트위터 캡처]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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