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1년 전, 풋풋한 꽃소녀 '끼 폭발 여전한 미모'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11년 전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본격적인 과거 이야기에 앞서 소녀시대 11년 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아의 13세 시절 오디션 영상, 2002년 12세 시절 서현, 연습생 효연의 파워풀한 댄스가 담긴 무대가 담겨 있었다.

영상 속 윤아, 서현, 효연은 11년 전에도 깜찍한 외모를 뽐냈고 남다른 끼를 드러냈다. 소녀시대 11년 전 영상을 접한 윤아, 서현, 효연을 비롯 소녀시대 멤버들은 환호하며 즐거워 했다.

[소녀시대 11년전.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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