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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 6.4%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적성 검사를 거쳐 도전 종목을 정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전국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 11일 방송분 3.4%에 비해 0.3%P 상승했다. MBC 'PD수첩'은 전국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권도 도전종목이 확정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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