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듀오 컬투가 MBC의 새로운 예능 파일럿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로 방송가 파일럿 전쟁에 가세했다.
19일 MBC에 따르면 컬투는 오는 4월 10일 첫 방송되는 '컬투의 어처구니'에서 MC를 맡았다.
'컬투의 어처구니'는 타임슬립 토크쇼를 표방한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놀라운 이슈들을 찾아 '최고의 어처구니'를 선정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단독 MC로서 유쾌한 진행감각을 선보인 바 있는 컬투는, 방송인 최희, 영화감독 봉만대, UFC 선수 김동현, 배우 박철과 함께 흥미진진한 토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컬투의 어처구니'는 오는 4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개그듀오 컬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