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제작 명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관능의 법칙'은 19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관능의 법칙'은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국보급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40대 여성들의 성과 사랑을 공감있게 그려내 호평 받은 바 있다.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엄정화가 연하남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 골드미스 신혜, 문소리가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당당히 요구하는 도발적 주부 미연, 조민수가 딸 눈치를 보며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역으로 분했다.
[영화 '관능의 법칙'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