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풍선 들고 아빠와 재밌는 놀이 '그대로 멈춰라!'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풍선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추사랑의 페이스북에는 "한번만? 한번 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풍선 다발을 들고 동요 '그대로 멈춰라'에 맞춰 아빠 추성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멈춰라'가 나오는 부분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는 추사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정말 귀엽다" "미쳐버리겠다 귀여워서" "이러니 내가 반해 안 반해" "저런 아이 키우면 살 맛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사진 출처 = 추사랑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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