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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뮤지컬배우 류승주가 남편인 리키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배우 리키김-류승주 부부와 딸 태린, 아들 태오 군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승주는 "리키김의 아내, 태린이 태오 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류승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리키김과 뽀뽀를 나눌 정도로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류승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이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는 것이다. 리키 아니면 결혼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 해봤을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키김은 "13살, 14살 때부터 아이를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더욱 그런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뮤지컬배우 배우 류승주.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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