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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에서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인 유소영(27·주소영)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3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는 "심수창과 유소영이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다"며 복수의 연예 관계자를 인용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도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고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채영웅 대표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확인해 보겠다"고만 밝힌 후 이후 연락을 피하고 있다.
[배우 유소영(왼쪽)과 롯데 자이언츠의 심수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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