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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형빈, 송가연 등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들이 '스타킹'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서는 윤형빈, 송가연, 서두원, 손혜석 등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들이 총출동해 격투기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미녀 파이터 송가연은 아름다운 외모로 김종민,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B1A4 멤버 산들, 진영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김종민은 송가연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다급하게 접근했다가 로우킥 한 방에 제압당해 웃음을 안겼다.
또 천하장사 출신 MC 강호동은 당당하게 숨겨둔 펀치 실력을 공개했지만, 어리바리의 대명사 김종민에게 한참 뒤처지는 점수를 기록해 녹화장을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송가연은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스파링 실력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호신술 방법부터 탄탄한 몸매 가꾸기 노하우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파이터들이 총출동한 '스타킹'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스타킹'에 출연한 파이터들.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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