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덕화가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며 평창 한우를 쐈다.
MBC에 따르면 이덕화는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의 출연진과 스태프에 평창 한우를 대접했다.
이덕화는 앞서 지난 2월 대본 리딩 당시 "후배들이 원한다면 술을 사겠다"고 공언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이동욱과 이다해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2AM 멤버 임슬옹과 배우 지일주 등 배우들, 또 김대진 PD를 비롯한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이덕화는 "우리 '호텔킹' 대박을 기원한다"는 인사말로 분위기를 띄웠고, 이어 김대진 PD, 이동욱 등이 건배사를 제의하며 회식자리를 빛냈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
[배우 이덕화(첫 번째).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