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다저스 킬러' 케이힐, 고개 떨궜다… 4이닝 8피안타 5실점 난타

시간2014-03-23 13:00:0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다저스 킬러' 면모는 찾아볼 수 없었다.

트레버 케이힐(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8피안타 1탈삼진 5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케이힐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유독 다저스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61승 57패 평균자책점 3.89라는 돋보이지 않는 통산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다저스만 만나면 '무적'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다저스전에 10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했다. 8승 10패 평균자책점 3.99에 그친 지난 시즌만 보더라도 다저스에게는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40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하지만 이날은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케이힐은 1회초 야시엘 푸이그에게 중전안타, 애드리안 곤잘레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2루에 몰렸다. 결국 안드레 이디어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했다. 우익수 헤라르도 파라가 2루에서 이디어를 횡사시킨 덕분에 이닝이 그대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2회는 깔끔했다. A. J. 엘리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데 이어 마이크 백스터를 2루수 땅볼, 후안 유리베를 3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삼자범퇴.

문제는 3회였다. 그리고 그 시작은 류현진이었다. 케이힐은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를 던지다가 류현진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줬다. 이어 디 고든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으며 무사 2, 3루에 몰렸으며 이후 푸이그에게 적시타, 애드리안 곤잘레스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주며 실점이 3점으로 늘어났다. 푸이그의 주루사만 없었다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4회 역시 쉽사리 끝내지 못했다. 유리베와 고든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케이힐은 푸이그에게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2사 만루에 몰렸다. 핸리 라미레즈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은 없었지만 고비의 연속이었다.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도루와 송구 실책으로 순식간에 무사 3루가 됐다. 이디어에게도 볼넷을 내준 케이힐은 무사 1, 3루에서 조쉬 콜멘터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쓸쓸히 덕아웃으로 향했다.

이후 콜멘터가 주자 2명을 모두 불러 들이며 최종 실점은 5점이 됐다. 만약 이대로 경기가 끝나게 된다면 케이힐은 다저스전 첫 패를 안게 된다. 그리고 류현진이 그 중심에 있었다.

[트레버 케이힐.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