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노아'가 개봉 첫 주말 95만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아'는 3월 넷째주말(21일~23일) 3일 동안 95만 8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3만 3431명이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개봉날인 지난 20일 하루 동안 17만 74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우아한 거짓말'은 33만 354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105만 8877명을 기록했다.
'논스톱'은 11만 314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201만 3856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300: 제국의 부활'은 9만 94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으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7만 2903명을 동원했다.
'몬스터' '노예 12년' '수상한 그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노아'.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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