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지원이 지창욱 등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팀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이 자리에"란 글과 함께 '기황후'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모여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기승냥 역의 하지원을 비롯해 타환 역의 지창욱, 골타 역의 조재윤, 나무 역의 김무영 등 배우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기황후' 40회에서는 귀비에 책봉된 기승냥과 승냥을 밀어내고 새 황후의 자리에 오른 바얀 후투그(임주은)가 처음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24일 오후 9시 45분 방송.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단체사진.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