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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소연과 김석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소연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소연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동료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 드라마를 하며 친하게 지낸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매거진 '우먼센스'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루비반지'에 동반 출연한 김석훈과 이소연이 실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루비반지' 촬영 초반부터 핑크빛 교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영화 '스캔들'로 데뷔, SBS '천사의 유혹', '가족의 탄생' MBC '동이', KBS 2TV '루비반지'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윤한과 가상 부부로 활약했다.
한편 김석훈은 1972년생으로 SBS '토마토', MBC '한강수타령', MBC '반짝반짝 빛나는', KBS2 '루비반지'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배우 김석훈과 이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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