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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36)와 최근 약혼한 배우 밀라 쿠니스(30)가 둘사이 첫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피플 닷컴 등 외신은 두사람이 오는 연말께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측근이 확인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커플의 한 친구는 "두사람 모두 아직 이르긴 하지만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에는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문까지 나돌자 측근은 "쌍둥이는 아니다"고 말해 임신사실을 에둘러 확인했다.
한편 E!뉴스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가 최근 LA에 있는 산전 요가교실에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LA클리퍼스의 NBA 농구경기를 관람했으며, 특히 밀라 쿠니스는 이날 배를 가릴수 있는 펑퍼짐한 스웨터를 입고나와 임신소문을 부추겼다.
가십사이트 투패브 닷컴은 애초 밀라 쿠니스가 새 영화 '테드(Ted)'에서 마크 월버그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배우가 바뀐 것을 예들어 밀라 쿠니스가 임신했기 때문이란 해석을 달았다.
애쉬튼 커처와 밀라 투니스는 지난 2012년 TV쇼 'That '70s Show'에 같이 출연하며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사진 =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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