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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아시아 라이징스타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우 김남길이 지난 23일 AFAA가 주최한 제8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스페셜 어워즈(Asian Film Awards Special Awards)' 시상식에서 아시아의 부각되는 배우부분을 수상했다.
AFAA 측에 따면 김남길은 배우로서의 왕성한 활동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제작 및 광고영상물 감독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같은 부분 여배우 수상자는 킬빌의 일본배우 쿠리야마 치아키(Chiaki Kuriyama)며, 올해의 배우상(Outstanding Actress&Actor Award)은 액션스타 견자단(Donnie Yen)과 양조위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유가령(Carina Lau)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남길은 24일 일본으로 이동, 25일과 26일 양일의 일본공연을 마치고 귀국한다.
[김남길, 유가령, 견자단, 쿠리야마 치아키(왼쪽부터). 사진 =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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