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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로 잘 알려진 모델 이진이가 세계적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함께 했다.
24일 오후 타이라 뱅크스와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 팀은 서울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이진이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타이라 뱅크스의 포즈 지도 등을 받으며 촬영에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황신혜도 촬영 현장에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이진이는 17세답지 않은 성숙미와 어머니를 빼닮은 카리스마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해 화제가 됐다.
한편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팀은 21일 입국했다. 한국 촬영분은 오는 8월 미국 현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 = MC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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