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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맷 에브리(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맷 에브리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 베이힐 골프장(파72, 7381야드)에서 열린 2013-2014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서 보기 3개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에브리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16타의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아담 스콧(호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3위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14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1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이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5위, 최경주(SK텔레콤)는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60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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