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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샘 해밍턴과 김수로, 박건형 등 '진짜 사나이' 팀이 의리를 과시했다.
샘 해밍턴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는 '밑바닥에서' 보러 갔어요… 옛날에 일반 병사들하고 건형이랑 수로형. 너무 잘 봤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과 김수로, 박건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MBC '일밤-진짜사나이' 청룡대대 편에 출연했던 설민호와 이동근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밑바닥에서'는 프로듀서 김수로가 이끄는 '김수로 프로젝트' 고전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지난 1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동근, 박건형, 샘 해밍턴, 김수로, 설민호(왼쪽부터). 사진 = 샘 해밍턴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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