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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승환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승환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스 출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녹화 준비에 한창인 이승환과 가수 정지찬, 정준일, 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승환, 정지찬, 정준일, 린은 이날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의 '얼굴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얼굴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은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가수 린, 정지찬, 정준일, 이승환(왼쪽부터). 사진출처 = 이승환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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