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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새롭게 공개된 레이디 가가의 세 번째 싱글 ‘G.U.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약 12분 가량의 ‘G.U.Y.’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트로에 등장하는 수록곡 ‘Artpop’, ‘Venus’와 엔딩 크레딧에 사용된 ‘Manicure’는 ‘G.U.Y.’ 뮤직비디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역시 누드를 선보였고, 남자댄서와 섹스를 연상케하는 충격적인 동작도 보여줬다.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더욱 섹시해진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놀랍다’, ‘올해의 뮤직비디오 탄생!’,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 중 단연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5월부터 콘서트 투어인 '아트레이브: 디 아트팝 볼(artRAVE: the ARTPOP ball)'을 미국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 ‘G.U.Y.’ 싱글커버. 사진 = Universal Music Korea]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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