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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밀리언셀러'가 시청률 2.8%로 첫출발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밀리언셀러' 첫회는 전국기준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맘마미아' 마지막회 시청률 4.1%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밀리언셀러'는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감동을 주며 재미를 줬다. 하지만 현재 정규 편성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은 상태로 시청자 반응이 중요한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3%,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밀리언셀러' 녹화장면.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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