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개구쟁이 소년의 매력을 뽐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순수한 표정과 꾸밈없는 포즈로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예능 속 순수한 성격 그대로 밝은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대한 질문에 "'진짜 사나이'를 통해 제가 정말 멋있는 군인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한테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려주고 싶고, 이미지도 더 좋게 바꿔주고 싶거든요"라고 답했다.
또한,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영감을 주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진솔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헨리는 현재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스윙(SWING)'으로 컴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가수 헨리.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