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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경산(경상북도) 한혁승 기자] 임창용이 27일 오전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복귀 기자회견에 삼성 유니폼을 입고 참석했다. 임창용은 "세이브를 많이 하면 좋겠지만 가장 큰 목표는 팀이 4연패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임창용은 1년 5억원 계약을 맺고 7년만에 삼성으로 돌아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삼성 팬들은 이번 시즌 대구구장 마운드에서 돌직구 대신 뱀직구를 볼 수 있게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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