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아마존 원주민도 녹였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집으로'에서 또 한번 여신 미모를 뽐낸다.

앞서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미쓰에이의 무대를 본 아마존 원주민들이 수지를 한국 최고 미녀로 꼽아 수지의 글로벌 미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도 수지가 다시 한 번 등장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MBC '음악중심' 생방송이 있는 날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마켓 현장에 나타난 수지는 아마존의 공예품들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마존의 장식품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겼고,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깜찍한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주 "수지 따봉"을 외치던 15살의 아마존 소년 제토는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으며, 장식품을 걸치고 완벽한 아마존 공주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가 깜짝 출연하는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수지 '집으로'.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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