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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함께 한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빅이슈'의 81호 표지 촬영에 모델로 함께 했다.
특히 이번 '빅이슈'에는 1주기를 맞이한 포토그래퍼 故 보리의 사진 작품과 '무한도전'의 10년 역사를 돌아보는 내용이 담겨 의미를 더 했다.
이번 '빅이슈' 촬영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협조와 멤버들의 초상권 기부로 이뤄졌다.
김태호 PD는 "'빅이슈' 취지에 공감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잡지였다"며 "좋은 기회에 '무한도전' 이름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발행되는 '빅이슈'는 홈리스가 직접 판매를 맡고, 수익금의 일부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빅이슈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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