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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1위와 함께 화려하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씨엔블루는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캔트 스톱(Can’t Stop)'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주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1위 발표 후 정용화는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악기를 연주하지 않고 코믹한 댄스 퍼포먼스로 웃음을 줘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끝으로 '캔트 스톱'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후 내달 19,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부산, 5월 24일 대구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톱'을 개최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M, 엠블랙, 소녀시대,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포미닛, 배치기, 임창정, 넬, 팀버, JJCC, 틴트, 가비엔제이, 샘, 태원, 100% 등이 출연했다.
[씨엔블루.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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