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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국적인 풍경을 가진 가수 이정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제주도에 집을 마련하고 싱글 라이프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이정의 집은 작은 마당이 딸린 아담한 타운 하우스였다.
잠에서 깬 이정의 눈앞에는 바닷가가 펼쳐졌고, 이정은 아침부터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침부터 바닷가를 산책하는 이정의 모습에 방송인 노홍철은 "정말 천국이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이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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