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관중들로 가득 들어찼다.
SK 와이번스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개막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SK는 "문학구장 개막전 만원 관중은 2009시즌 이후 6년 연속이며 오후 3시 35분에 2만 7600석 전좌석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SK는 지난해 개막전을 비롯해 3차례 홈경기 만원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김광현의 개막전 첫 선발 등판으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는 6회초 현재 넥센이 4-1로 앞서 있다.
[인천 문학구장.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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