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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가 멤버들의 키 지적에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함께할 '무한도전 응원단'의 단원을 모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입단원 면접에 첫 번째 지원자로 나선 것은 바로였다.
멤버들은 바로가 미리 제출한 이력서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신입 단원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단장인 유재석이 주목한 것은 키였다. 유재석은 "키를 178cm라고 적었는데, 내가 178cm다. 같이 한 번 서보자"고 제안했고, 바로는 순간 당황한 듯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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