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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5월출산 앞두고 '위기탈출' 하차…김지민 투입
2014-03-31 16:15:4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장윤정과 개그맨 김준현이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한다.
31일 KBS 측에 따르면 장윤정과 김준현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안방 마님 장윤정은 5월 출산을 앞두고 하차해 아쉬움을 전했다. 장윤정과 김준현은 “그동안 감사했다. 많은 안전상식을 배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4월 7일부터 개편을 맞이해 신설된 코너와 새로운 MC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C 김종국과 함께 김지민, 정태호, 이슬기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장윤정과 김준현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 김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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