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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안산 곽경훈 기자]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진행된 두 번째 공판기일에 참석했다. 그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두 번째 공판 기일에 출두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성현아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금성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내일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최초 유포자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고소장을 접수하면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12일 성매매 알선책들과 이에 연루된 여자 연예인 중 일부를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여러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 속칭 찌라시에 거론돼 퍼져나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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