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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빛나(이진)의 딸 연두(허정은)가 몽유병 증세를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68회에서는 강하준(박윤재)의 고백을 거절하는 오빛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빛나는 강하준으로부터 고백을 받았지만 "나는 당신과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며 애써 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날 밤 오빛나는 강하준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 아빠인 변태식(윤희석)의 손에 자라고 있는 연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무언가에 홀린 듯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날 할머니 허말숙(윤미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까진 연두의 발을 보고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이진, 아역배우 허정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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