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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 이계준)에 배우 공형진과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의 주역 박시은, 황동주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MBC가 1일 밝혔다.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의 파도를 넘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거는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공형진과 박시은, 황동주는 드라마 속 드라마의 인물들로 등장해 '모두 다 김치'의 TV 속에서 '사랑했나봐'의 연기를 펼쳐보인다.
이는 '모두 다 김치'의 각본을 쓴 원영옥 작가와 연출을 맡은 김흥동 PD가 '사랑했나봐'에서 박시은, 황동주와 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됐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던 '사랑했나봐' 팀이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고 여기에 공형진이 함께하며 든든한 카메오 군단이 완성됐다.
'모두 다 김치'는 오는 7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박시은, 황동주, 공형진(아래 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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