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피부관리법 공개 "개구리·메뚜기 섭취…닭고기맛 나"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황우슬혜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funE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여해 새로운 피부관리 비법으로 '스마트 식단'을 소개했다.

이날 황우슬혜가 소개한 '스마트 식단'은 블루베리 파우더, 저지방 요거트, 견과류 등으로 공복감을 없애고 영양은 챙기는 그야말로 똑똑한 건강식을 말한다. 황우슬혜는 "매일 아침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챙겨먹는다"고 전했다.

또 황우슬혜는 "몸이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평소 보양식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개구리와 메뚜기를 먹어본 적이 있다"며 "개구리와 메뚜기는 닭고기 맛이 났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우슬혜의 피부 유지 비결이 담긴 '스타뷰티쇼'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배우 황우슬혜.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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