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아동복 모델 데뷔 '본격 모델 활동'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아동복 모델로 발탁됐다.

추사랑은 최근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루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추사랑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국민 귀요미라는 호칭을 얻으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추사랑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알로&루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사랑은 지난 3월 말 진행한 알로&루의 'Love is Fun 캠페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추사랑은 한정판으로 제작한 '패밀리 러브 티셔츠'를 착용, 아빠 추성훈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유아동복 모델로 변신한 추사랑. 사진 = 제로투세븐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