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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4)가 미국 매체가 선정한 ‘가장 매력적인 스포츠스타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는 “김연아의 연기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완벽한 해상도의 생명체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존재하더라(김연아를 지칭하며)”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피부부터 이목구비 대치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 마치 포토샵으로 만든 것 같다”고 김연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가장 매력적인 스포츠스타 100인에는 김연아 외에도 그레이시 골드와 애슐리 와그너도 선정됐다. 골드에 대해선 “고전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평했다.
이밖에도 여자 선수로는 스키의 린지 본, 스노우보더 알레나 자바르지나, 남자선수는 야구의 데릭 지커와 맷 캠프 축구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비드 베컴 등이 선정됐다.
[김연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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