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어이', 일렉트로닉 트로트+닭다리춤 '복고+코믹'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신곡으로 컴백, 포인트 안무 '닭다리춤'을 선보였다.

크레용팝은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어이(Uh-e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크레용팝의 의상 콘셉트는 모시옷과 고무신, 빨간 양말에 빨간 두건으로 독특함을 더했다.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 는 트로트풍의 멜로디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돼 새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지친 삶 속에서 다시 힘을 내서 잘 살아보자는 내용이다.

또, 직렬 5기통 안무에 이은 이번 포인트 안무는 다리를 잡고 뛰는 '닭다리춤'으로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크레용팝 '어이' 뮤직비디오.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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