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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야구선수 류현진(LA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1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오는 5월 27일(현지 시간)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이번 수지의 시구는 LA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진행됐다. 앞서, 류현진은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하면 좋겠다"고 밝혔고, 수지 역시 공식 석상에서 류현진을 비롯해 LA다저스를 응원한 바 있어 이번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LA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패하긴 했지만,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7개를 빼앗았다.
[지난 2012년 10월 두산과 롯데 준플레이오프전서 시구하는 수지(위 사진),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아래 왼쪽)와 야구선수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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