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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자매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5)와 f(x)의 크리스탈(20)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1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프로그램 '커버걸'을 제작 중이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한번도 공개된 적 없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이 담길 예정"이라며 "패셔니스타인 두 사람의 남다른 패션 감각 등도 프로그램에 담길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평소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두 사람의 평범한 취미나 집 안에서의 모습 등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일상이 담길 예정이며, 각별한 우애를 과시해 온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다정한 모습도 팬들에게 최초 공개된다.
'커버걸'은 5월 초 방송 예정으로 구체적인 방송 일시와 횟수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밤 11시 편성이 유력하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왼쪽), f(x)의 크리스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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